청년 고혈압, 9년 새 68% 증가…'혼자 살 수록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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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을 앓는 20~30대 청년층이 최근 9년 동안 68% 급증했습니다. 특히 1인 가구 청년은 다인 가구보다 유병률이 높고 증가폭도 커 더욱 취약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오늘(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에 따르면, 대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충남대 연구진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청년층 전체 고혈압 환자 수는 2015년 인구 1천명당 10.7명에서 2023년 18.0명으로 늘었습니다.더욱 심각한 건 1인 가구 청년입니다.다인 가구에 속한 청년 중 고혈압 환자가 같은 기간 1천명당 10.1명에서 16.7명으로 증가한 반면, 혼자 사는 청년의 경우 같은 기간 1천명당 14.6명에서 22.8명으로 급증했습니다.1인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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