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동승자인 70대 여성과 3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으며, 50대 남성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사고 차량은 편도 2차로에서 주행 중 1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다가 터널 벽을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소방 인력 24명과 소방차 8대를 투입해 16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청양=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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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동승자인 70대 여성과 3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으며, 50대 남성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사고 차량은 편도 2차로에서 주행 중 1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다가 터널 벽을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소방 인력 24명과 소방차 8대를 투입해 16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청양=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