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부산 지역 IT업체와 정보화사업 협력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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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가운데)이 12일 BIFC에서 열린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공사 정보화사업 참여’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HUG) |
HUG는 전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6층 대강당에서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공사 정보화사업 참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인호 HUG 사장의 현장경영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인호 HUG 사장과 한국SW산업협회 부산·경남지역 협의회, 부산 지역 IT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HUG는 부산 지역 IT업체 의견을 직접 듣고 공사 정보화사업의 지역업체 수주 비율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최 사장은 간담회에서 “HUG는 올해 AX 전환 흐름에 맞춰 업무 프로세스를 고도화하려 한다”며 “이를 뒷받침할 DX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IT업체와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근본 목적은 국가 균형 발전에 있다”며 “앞으로는 지역 IT업체와 실질적 협력 모델을 구축해 상생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하고, 지역 우수 인재가 고향에서 꿈을 펼치며, 지역 기업이 더 큰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성장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겠다”고 했다.
HUG는 간담회 결과를 향후 입찰 공고와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해 부산 지역 업체 참여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지역 업체와 지속적인 소통 체계를 구축해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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