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주식계좌도 없다”…사칭범에 경고 “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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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SNS 캡처

최정윤 SNS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최정윤이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에 공개 경고장을 날렸다.

최정윤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누군가 저를 사칭해서 주식투자 DM을 보내는 것 같다”고 알렸다. 이어 “제 지인분들과 팔로워분들 저는 주식계좌도 없는 사람”이라며 “모두 조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함께 공개된 캡처 화면에는 최정윤의 사진과 유사한 계정명을 사용한 SNS 계정이 담겼다. 해당 계정은 투자 관련 메시지를 보내며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윤은 사칭 계정을 향해서도 직접 경고했다. 그는 “이거 올리시는 분, 그러지 마세요. 그러는 거 아닙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 ‘사칭’, ‘경고’, ‘혼난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최근 연예인 사진과 이름을 도용해 투자 정보를 권유하거나 금전을 요구하는 SNS 사칭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최정윤 역시 피해 사실을 알리며 주의를 당부한 것이다.

한편 최정윤은 2011년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딸을 얻었으나 2022년 이혼했다. 이후 홀로 딸을 양육해오다 최근 5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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