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이번에도 ‘한 끗’ 모자랐다…LPGA 첫 우승 1타차로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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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이 18일 중국 상하이 서산 골프클럽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뷰익 LPGA 상하이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최혜진이 하루 전인 17일 3라운드에 나선 모습. 사진 출처 LPGA투어 인스타그램 이번에도 또 ‘한 끗’이 모자랐다. 최혜진(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우승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또 한 번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최혜진은 18일 중국 상하이의 서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뷰익 LPGA 상하이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작성한 최혜진은 인뤄닝(중국·11언더파 277타)에게 1타 뒤진 2위로 대회를 마쳤다.최혜진은 이번 대회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사흘 연속 선두를 달렸다. 하지만 최종 4라운드에 4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한 인뤄닝에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2022년 LPGA투어 데뷔 이후 5번째 준우승이다. 최혜진은 앞서 CP 위민스 오픈(2022년), 마이어 클래식, 메이뱅크 챔피언십(이상 2025년), 다우 챔피언십(2026년)에서도 2위를 했다. 최혜진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선 통산 12승을 거뒀다. 최혜진이 18일 중국 상하이 서산 골프클럽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뷰익 LPGA 상하이에서 통산 다섯 번째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최혜진이 16일 열린 2라운드에 나선 모습. 사진 출처 LPGA투어 인스타그램 1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4라운드를 출발한 최혜진은 4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2타 차 선두로 달아났다. 하지만 7번홀(파4)과 8번홀(파5)에서 연달아 보기를 범하며 인뤄닝에게 공동 선두 자리를 내줬다. 기세를 탄 인뤄닝은 16번홀(파4)과 17번홀(파3)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낚아내며 2타 차로 달아났다. 최혜진은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낚았지만 끝내 1타 차를 뒤집지 못했다.안방에서 열린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인뤄닝은 8월 FM 챔피언십 이후 두 달 만에 LPGA투어 통산 7승을 신고했다. 우승 상금은 48만 달러(약 6억4000만 원).‘아시아 스윙’으로 열린 이 대회엔 최혜진을 포함해 한국 선수 4명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양희영(8언더파 280타)이 3위, 김아림이 공동 6위(5언더파 283타), 주수빈이 공동 8위(3언더파 285타)에 각각 자리했다.LPGA투어는 22일부터 나흘간 전남 해남에서 BMW 레이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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