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우울증 '심각' 수준..트루디, 가족사진 공개 '미소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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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루디 SNS
/사진=트루디 SNS

가수 트루디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트루디는 개인 계정에 "Family"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옷을 맞춰 입은 트루디 가족 모습이 담겼다.

특히 트루디는 아들을 품에 안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아들은 남편 이대은과 똑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전 야구선수 이대은과 트루디는 지난 2021년 4년 열애 끝에 결혼했고, 지난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트루디는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금똥이네'를 통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진행하며 출산 후 체중 증가와 함께 무기력감, 우울감을 겪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원래는 사람들을 만나고 공감하면서 행복을 얻는 사람인데, 집에만 있으면서 먹는 걸로 풀다 보니 우울했고 운동도 하기 싫어져 무기력해졌다"고 밝혔다.

의사는 우울감, 의욕 저하, 무기력, 수면 및 식욕 변화, 집중력 저하 등 주요 증상을 하나씩 확인한 뒤, 트루디가 9가지 항목 중 7가지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명백한 질병 상태"라며 "다섯 가지 이상이면 우울증을 의심하는데, 일곱 가지에 해당한다면 매우 심각한 상태로 보인다"고 진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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