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군에 따르면 힐링관광지에 건립 중인 ‘영동와인전망대’가 지난해 말 시설 공사를 마치고 11일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와인병을 형상화한 높이 50m의 이 전망대는 1층에 전시공간과 미끄럼틀, 슬로프·엘리베이터를 갖춘 진출입 공간이 마련됐다. 2층에는 슬로프 종점이, 3층에는 휴게 기능을 겸한 중간 전망 공간이 각각 조성됐다. 최상층인 4층에는 스카이워크 형태의 전망대가 설치돼 힐링관광지 전경과 영동의 자연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2023년부터 총사업비 90억 원이 투입됐다.
전망대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연중 무료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점심시간(낮 12시~오후 1시)은 운영하지 않는다. 군은 관람객 안내와 시설 점검을 위해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한다.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시 입장 인원을 최대 50명으로 제한한다.군 관계자는 “영동와인전망대를 기존 힐링관광지와 와인 관련 관광자원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 콘텐츠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영동의 자연과 와인, 관광을 상징하는 새로운 상징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월류봉 모노레일 설치는 영동군 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기반시설을 확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 브랜드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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