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인간 유전체 기반 혁신 신약 개발 기업 카나프테라퓨틱스(0082N0)는 비영리 의학 연구기관인 23andME와 인간 유전체 데이터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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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카나프테라퓨틱스) |
카나프테라퓨틱스는 UK바이오뱅크(UK Biobank) 약 50만명 규모의 인간 유전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독자적인 신약개발 프로세스인 ‘질병 시그니처 발굴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신규 타겟 발굴부터 최적 모달리티 적용까지 이어지는 경쟁력 있는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해왔다.
이번 계약에 따라 23andMe는 개인정보를 비식별화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셋을 카나프테라퓨틱스 연구진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23andMe가 제공하는 전 세계 약 1100만 명 규모의 다인종 유전체 기반 질환 특이적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기존 UK 바이오뱅크 데이터 기반 연구를 한층 확장하고 신규 타겟 발굴 역량을 강화한다. 또 ‘질병 시그니처 발굴 시스템’의 정밀도와 확장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철 카나프테라퓨틱스 대표는 “이번 23andMe와의 계약은 카나프의 질병 시그니처 발굴 시스템을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시키는 전환점”이라며 “보다 방대하고 다양한 인간 유전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계적 신뢰도를 높이고 차세대 ADC 및 면역항암 신규 타겟 발굴과 경쟁력 있는 신약 파이프라인 확장에 속도를 내며, 약물 반응 환자군 선택을 위한 맞춤의학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한편 23andMe는 개인 동의 기반 유전학 분석 서비스를 통해 축적한 전 세계 1100만명 이상의 유전체 데이터와 40억 건 이상의 표현형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도화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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