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경찰청과 금융취약계층 'AI 세이브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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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카카오뱅크 금융소비자보호실장(가운데)이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회의실에서 열린 'AI 세이브콜' 업무협약식에 참여해 오창배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왼쪽),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수영 카카오뱅크 금융소비자보호실장(가운데)이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회의실에서 열린 'AI 세이브콜' 업무협약식에 참여해 오창배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왼쪽),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카카오뱅크가 경찰청, 밀알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금융범죄 예방 교육 'AI 세이브콜'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이수영 카카오뱅크 금융소비자보호실장, 오창배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AI 세이브콜'은 AI 음성 인식 기능을 활용한 통화를 통해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유형과 예방법을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고령층, 장애인 등 금융취약계층 250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총 10회 진행된다.

카카오뱅크는 2024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AI 세이브콜'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 진행을 위해 지난 4월 밀알복지재단에 1억2000만원을 기부했다.

올해부터는 기존 AI 통화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에 더해, 카카오뱅크와 경찰청이 직접 참여하는 대면 교육을 병행하여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령층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금융범죄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누구나 안전하게 금융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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