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골든’ 누르고 1위 찍은 블루 밸런타인…엔믹스 앞세운 JYP 주가 힘 받나 [K주식, 이걸 사? 말아?]

증권

케데헌 ‘골든’ 누르고 1위 찍은 블루 밸런타인…엔믹스 앞세운 JYP 주가 힘 받나 [K주식, 이걸 사? 말아?]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데몬헌터스. 케이팝데몬헌터스의 주제곡인 ‘골든’이 수개월간 전세계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국내외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국내에서 최근 이 골든을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한 곡이 있었습니다. 바로 걸그룹 엔믹스(NMIXX)의 정규앨범 1집 타이틀곡 ‘블루 밸런타인’입니다.

데뷔 3년 8개월 만에 놀라운 성과를 낸 것인데, 지금도 멜론 HOT100 차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지상파 방송 3사인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서 모두 1위를 석권하기도 했습니다. 엔믹스는 유사한 시기 데뷔한 아이브, 르세라핌에 비해 저평가를 받아왔지만, 이젠 제대로 된 평가를 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엔믹스의 성공으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JYP엔터)도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JYP엔터는 하이브, SM, YG와 함께 국내 4대 대형 기획사로 꼽힙니다. 올 상반기 때 다른 엔터사들에 비해 주가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았는데, 이제 엔믹스의 흥행으로 JYP엔터를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시선이 바뀔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엔믹스의 성공 비결과 JYP엔터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사 속 종목 이야기

• JYP Ent.

  035900, KOSDAQ

  80,900 - 0.37%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투자 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