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16일 장 초반 코스피 지수가 급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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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26초께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변동으로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60.92포인트(5.22%) 내린 1104.40이었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같은 시각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9% 내린 6942.52였다.
코스피 시장에서 매수·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올해 들어 37번째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올해 19번째이며 지난 14일에 이어 2거래일 만이다. 전날에는 코스피가 급등하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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