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i-dle (아이들), ‘2025 TIMA’ 출격…중화권 뜨거운 관심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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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i-dle (아이들), ‘2025 TIMA’ 출격…중화권 뜨거운 관심 입증

이상규 기자
입력 :  2025-07-29 0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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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아이들은 오는 8월 23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5 TIMA 인터내셔널 뮤직 어워드'에 출연하며 중화권에서의 인기를 이어갑니다.

아이들은 올해 상반기 한국 차트에서 최고 성적 그룹으로 선정되고, 멤버 우기와 민니는 각각 최우수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또한, 8월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SUMMER SONIC 2025' 메인 스테이지에서도 공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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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큐브엔터]

[사진제공 = 큐브엔터]

큐브엔터테인먼트(큐브엔터) 걸그룹 그룹 i-dle (아이들)이 중화권에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간다.

29일 큐브엔터에 따르면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오는 8월 23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5 TIMA 인터내셔널 뮤직 어워드(TMELive International Music Awards, 이하 2025 TIMA)’에 출연한다.

‘2025 TIMA’는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을 보유한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이하 TME)의 시상식이다. 8월 22, 23일 양일간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개최되며 아이들은 2일차에 참석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들은 앞서 TME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한국 차트 상반기 최고 성적 그룹으로 선정됐고, 우기와 민니는 한국 차트 상반기 최우수 솔로 가수로 꼽히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미니 8집 ‘We are’의 타이틀곡 ‘Good Thing’은 TME 2025년 상반기 한국 차트 ‘하이스코어 송’에 이름을 올렸고, 우기의 디지털 싱글 ‘Radio (Dum-Dum)’와 민니의 첫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HER’ 역시 ‘최우수 퍼포먼스 송’을 차지하며 그룹과 솔로 활동 모두 주목받았다.

아이들은 8월 ‘2025 TIMA’를 비롯해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SUMMER SONIC 2025’ 메인 스테이지에 오르고, 10월에는 일본 아레나 투어에 돌입하며 하반기에도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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