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호실적)를 기록한 크래프톤이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10시 현재 크래프톤 주가는 전일 대비 3만3000원(12.45%) 오른 2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돈 실적이 확인되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개선된 모습이다.
크래프톤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한 561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달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37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9% 늘었다.
특히 대표작 ‘PUBG: 배틀그라운드’를 둘러싼 성장 둔화 우려가 상당 부분 해소된 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트래픽과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이 모두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 실적 추세가 확인됐다는 평가다.
증권사들은 일제히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크래프톤의 목표가를 기존 36만원에서 40만원으로 올렸고, 하나증권 역시 기존 42만원에서 46만원으로 상향했다. 이 밖에도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이 목표가를 줄줄이 올렸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으며 그간 디레이팅 요인이었던 PUBG의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사라질 수 있는 1분기 실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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