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앞바다서 800년 된 고려 난파선 발굴…나뭇조각에 적힌 건

11 hours ago 6
충남 태안 마도 앞바다에서 고려시대에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는 난파선 존재가 잇달아 확인됐습니다.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태안 마도 해역에서 '마도 5호선'과 '마도 6호선'으로 이름을 붙인 난파선 두 척의 존재를 확인해 발굴 중이라고 어제(4일) 밝혔습니다.올해 5월부터 본격적인 조사에 나선 연구소는 주변 해역을 조사해 닻돌, 밧줄 등 주요 부속품을 포함해 볏섬, 청동 항아리 등 총 54점의 유물을 발견했습니다.연구소가 가장 주목한 것은 기다란 나뭇조각입니다.총 26점에 이르는 목간(木簡)에는 배에 화물을 실은 시기와 항해 시기, 출발지와 도착지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정보가 빼곡히 담겨 있었습니다.목간 중에는 '정묘년'(丁卯..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