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에 걸린 '트럼프 조롱 광고판'…"미디어 선전전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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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달 간 이란 수도 테헤란 거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조롱하는 듯한 반미 선전 벽화가 자주 포착되고 있습니다. AFP 통신은 현지 시간 4일, 이러한 광고판을 제작하는 스튜디오 중 하나인 '카네예 타라한'(디자이너들의 집)을 보도했습니다. 이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모스타파 카파에이(32)는 "뉴스가 터지면 제작진이 움직인다"며 "아이디어를 내고, 그래픽 디자이너들에게 작업을 설명하고, 함께 협업한다"고 제작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해당 스튜디오는 전담 미디어 모니터링팀을 두고 있으며, 이란 최대 국영 미디어 복합기업 중 하나 아래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들이 제작하는 대형 광고판들은 이란 정부가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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