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격노'하자 공습 중단한 네타냐후…"미 속국이냐" 내부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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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호통'에 레바논 공습 계획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지자 이스라엘 내부에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고 현지 시각 2일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습니다.네타냐후 총리의 정치적 라이벌이자 중도성향 야당 예시아티드의 대표인 야이르 라피드 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 중단을 두고 "완전한 속국"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역시 네타냐후 총리의 정적이자 차기 총리직을 노리는 나프탈리 베넷 전 이스라엘 총리 역시 "정부가 이스라엘 주권에 대한 통제를 상실했다"고 비판했습니다.내부 강경파 사이에서도 반발이 이어졌습니다.네타냐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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