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불량배·파멸" 경고 후, 미·이란 3시간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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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이란을 향해 '중동의 불량배'라고 비난했습니다. 협상하지 않으면, 파멸시키겠다는 경고까지 쏟아냈는데, 회의장 밖에선 미국과 이란 대표단이 모처럼 협상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워싱턴에서 강영구 특파원입니다.【 기자 】 유엔총회 연설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은 시작부터 이란을 '중동의 불량배'로 지칭하며 비난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인터뷰 :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광신적인 이란 정권은 51년간 유혈 사태와 대량 학살로 통치하는 '중동의 불량배'였지만, 이제 더는 안 됩니다." 이어 협상과 파멸 가운데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며, 이란을 신속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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