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생일 백악관 UFC 경기 못하게 해달라"…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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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80번째 생일인 오는 현지시간 14일 백악관 남쪽 잔디밭(사우스론)에서 개최될 예정인 종합격투기 대회 'UFC 프리덤 250'이 소송에 직면했습니다.현지시간 7일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정치활동가 수전 더글러스와 베트남 참전용사인 폴 로마노 등 2명은 전날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에 해당 대회의 개최를 중단해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과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시절 임명된 아미트 메흐타 판사에게 배당됐습니다. 원고들은 소장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UFC 최고경영자(CEO)인 데이나 화이트와 그의 회사에 그간 그 누구도 누려본 적 없는 전례 없는 특권을 부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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