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마음에 들지 않아” 언급
“이란, 47년간 美 갖고 놀았다며
오바마·바이든 前대통령에 독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종전 제안에 대해 이란의 답변이 수용불가능한 내용이라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방금 이란의 이른바 ‘대표들’로부터 온 답변을 읽었다”며 “나는 이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완전히 용납할 수 없다”고 적었다.
이에 앞서 미국은 이란에 종전을 위한 제안을 보냈고, 이란은 미국 측에 답변을 검토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던 바 있다.
미국 측 보도를 종합하면 미국은 우라늄 농축을 유예하는 문제,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 등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SNS 게시글에서 이란과의 휴전이 유지되는지 여부와 협상을 지속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따.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앞서 “이란은 47년 동안 미국과 세계의 나머지 국가를 가지고 놀아왔다(play game). 미루고, 미루고, 미룬다(DELAY, DELAY, DELAY!)”고 맹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다 버락 후세인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자 마침내 횡재를 했다”면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대통령 재임 시절 이란에 호의적이었으며, 미국에서 이란으로 거액의 현금이 넘어갔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바마 전 대통령에 대해 “그는 우리의 리더로서 재앙이었지만 졸린 조 바이든(전 대통령)만큼 나쁘진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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