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에 정신 차릴 시간 주고 있다…2주가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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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핵 포기를 촉구하면서 2주 시한을 줬습니다. 하지만 이란은 핵 물질을 안전한 곳에 숨겼다며 응할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이란과 유럽 3개국이 진행한 핵 협상도 빈손으로 종료됐습니다. 한여혜 기자입니다.【 기자 】 공습 사이렌이 울리고, 이란이 발사한 미사일이 상공에서 요격됩니다. 순식간에 도심을 향해 미사일 한 발이 떨어지고 거대한 연기가 솟아오릅니다. 이란의 반격이 멈추지 않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주가 기다릴 수 있는 최대치라고 다시 한 번 경고했습니다. ▶ 인터뷰 :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2주 시한을 정한 의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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