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열린콘서트 동행'으로 팬들을 만난다.
이찬원은 7월 1일 오후 6시 경남 양산시 중부동 양산남부시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열린콘서트 동행' 공연에 출연한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양산시 승격 30주년을 앞두고 시민 화합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이찬원은 시민들과 함께 즐기며 음악으로 화합할 수 있는 힐링과 행복 넘치는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찬원을 비롯해 신승태, 영기, 소유미, 강자민, 송실장 등이 동반 출연해 2026년 '양산 방문의 해'를 알리며 시승격 30주년을 축하하는 흥겹고 신명 나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찬원은 이번 행사를 홍보하며 "젊은 도시 양산을 찾아가겠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