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경매사상 두번째 높은 금액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이는 테니스 경매 사상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우승 트로피로는 역대 최고가”라고 14일 전했다.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가 경매 시장에 나온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제껏 경매로 낙찰된 테니스 물품 중 최고가는 2012년 호주오픈 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39·세르비아)가 사용한 라켓으로 54만 달러(약 7억9800만 원)에 팔렸다. 조코비치는 당시 라파엘 나달(40·스페인·은퇴)을 상대로 역대 메이저대회 결승 최장시간(5시간 53분) 명승부를 펼친 끝에 우승했다.
임보미 기자 b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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