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붉은사막’, 83일 만에 누적 판매량 60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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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83일 만에 누적 판매량 600만장 돌파

  • 임영택
  • 입력 : 2026.06.11 12:34:46

‘붉은사막’[제공=펄어비스]

‘붉은사막’[제공=펄어비스]

펄어비스가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Crimson Desert)’이 글로벌 누적 판매량 600만장을 달성했다. 지난 3월 20일 전 세계 출시 이후 83일 만이다. 펄어비스는 출시 이후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어 향후 판매량 확대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11일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공식 SNS를 통해 전 세계 판매량 600만장 돌파 소식을 발표했다. 펄어비스는 “파이웰을 찾아와 각자의 방식으로 세계를 경험해 주신 모든 회색갈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펄어비스가 지난 3월 출시한 ‘붉은사막’은 출시 초기부터 이례적인 흥행 성과를 기록하며 국산 PC·콘솔 게임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출시 하루 만에 200만장, 한 달이 채 되기 전 500만장을 판매하며 국산 PC·콘솔 게임 역대 최고 흥행작 반열에 올랐다.

펄어비스는 “600만장 판매 성과는 기존 프랜차이즈 중심의 글로벌 콘솔 시장에서 신규 지식재산권(IP)으로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자평했다.

이용자 지표도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붉은사막’은 출시 3개월째를 맞이하는 현재도 스팀 일일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수만 명대에 이른다.

이 같은 호응에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뤄지는 것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펄어비스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지속하며 콘텐츠와 게임 편의성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3분기 업데이트 계획과 함께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 제작도 발표했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붉은사막’은 신규 IP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즐겁고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펄어비스는 새로운 도전을 향해 계속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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