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붉은사막’, 나흘만에 300만장 판매…국산 게임 ‘신기원’

1 day ago 5

펄어비스 ‘붉은사막’, 나흘만에 300만장 판매…국산 게임 ‘신기원’

  • 임영택
  • 입력 : 2026.03.24 20:01:08

‘붉은사막’ 300만장 판매

‘붉은사막’ 300만장 판매

펄어비스의 신작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이 출시 나흘만에 300만장을 팔아치우며 국산 게임의 신기원을 세웠다. 국산 PC·콘솔 게임 중에서는 최단 기간 판매 기록 중 하나로 파악된다.

24일 펄어비스는 오후 7시 경 ‘붉은사막’ 공식 SNS를 통해 “(붉은사막이) 전 세계적으로 300만장이 판매됐다는 소식을 전한다”며 “파이웰 대륙에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고 있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목소리를 귀담아들으며 붉은사막에서 더욱 즐겁고 뜻깊은 여정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붉은사막’의 300만장 판매 기록은 국산 게임 중에서는 이례적인 성과다. ‘붉은사막’은 출시 첫날 200만장을 판매하며 한국 게임 첫날 판매량 기록을 새로 썼다. 기존 역대급 판매량을 기록한 게임 중 ‘배틀그라운드’나 ‘데이브 더 다이버’ 등과 비교해도 매우 빠른 속도다. ‘P의 거짓’이나 ‘스텔라 블레이드’와도 비교된다.

특히 이번 300만장 판매를 통해 손익분기점도 넘겼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시장에서의 예상 손익분기점 기준은 300만장 가량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펄어비스는 지난 20일 출시 이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조작감 및 편의성 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패치를 지난 23일에 적용했다. 이에 이용자들의 반응도 호의적이다. 24일 기준 ‘붉은사막’의 스팀 글로벌 이용자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을 기록 중이다.

‘붉은사막’은 현재 플레이스테이션(PS)5,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스팀(Steam), 애플 맥(Mac), 에픽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 ROG Xbox Ally에서 즐길 수 있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