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정희민 사장 사의…"반복되는 안전사고에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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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의 정희민 사장이 반복된 현장 안전사고에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정 사장은 최근 광명-서울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며 통렬한 반성과 근본적 쇄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지호 기자 jihohong10@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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