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2025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을 앞두고 프랑스 콜렉티브 프로토콜이 즉흥 저글링 산책 퍼포먼스 '원샷'을 시연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간 한강 노들섬에서 '서울서커스페스티벌2025'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차인 서울서커스페스티벌 축제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국내외 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현대 서커스 공연과 전시·영화·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