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폴레드가 상반기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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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폴레드) |
폴레드는 이번 상장을 통해 신주 260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주당 희망 공모가는 4100~5000원으로, 이에 따른 총 공모 예정 금액은 약 107억원 규모다. 2019년 설립된 폴레드는 지난해 매출액 약 800억원, 영업이익 104억원을 기록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오는 22~28일 진행되며,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 청약은 내달 4~6일 실시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폴레드는 에어러브(AIRLUV) 통풍·온열 시트를 비롯해 픽셀, 프랭클린, 유팡, 베이비브레짜 등 프리미엄 유아가전 및 육아 리빙 제품을 중심으로 빠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에어러브는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며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하는 등 K-육아용품을 대표하는 수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픽셀, 유팡, 베이비브레짜 등 주요 제품 라인업 역시 글로벌 수요 확대에 힘입어 해외 매출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폴레드는 공모 자금을 △연구개발(R&D) 운영 자금 △물류센터 구축 등 중장기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폴레드 관계자는 “이번 코스닥 상장은 폴레드가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유아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술 경쟁력과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3 week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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