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부진’ 베니지아노 방출…“새 외인 곧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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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경기 2승5패 평균자책점 6.10 기록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열린 SSG 랜더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SSG 선발 베니지아노가 역투하고 있다. 2026.4.12 ⓒ 뉴스1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열린 SSG 랜더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SSG 선발 베니지아노가 역투하고 있다. 2026.4.12 ⓒ 뉴스1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부진한 외국인 투수 앤서니 베니지아노를 방출했다.

SSG는 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 투수 베니지아노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베니지아노는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드류 버하겐이 메디컬 테스트에서 문제가 발견돼 계약이 해지되면서 SSG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베니지아노는 SSG의 기대를 저버렸다.

16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5패, 평균자책점 6.10의 실망스러운 성적을 냈다. 특히 6월에 나선 5경기에선 평균자책점 7.31로 무너졌다.

결국 더 이상 참지 못한 SSG는 베니지아노와 결별을 택했다.

구단은 “신규 외국인 선수 영입은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SG는 30승3무48패로 9위에 머물러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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