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넥스트증권과 맞손…외국인 국내주식 투자 ‘24시간 지원’

3 days ago 11
금융 > 외환

하나은행, 넥스트증권과 맞손…외국인 국내주식 투자 ‘24시간 지원’

입력 : 2026.04.16 10:02

하나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넥스트증권과 해외 투자자의 국내 주식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한 ‘외환거래(FX) 및 외국인 증권투자 보관업무(Custody)’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조범준 하나은행 자금시장그룹 상무(사진 오른쪽)와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이사가 업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넥스트증권과 해외 투자자의 국내 주식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한 ‘외환거래(FX) 및 외국인 증권투자 보관업무(Custody)’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조범준 하나은행 자금시장그룹 상무(사진 오른쪽)와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이사가 업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이 넥스트증권과 손잡고 외국인 투자자가 실시간 환율을 적용받아 환전하고 국내 주식에 투자할 수 있도록 투자 환경 개선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넥스트증권과 ‘외환거래(FX) 및 외국인 증권투자 보관업무(Custody)’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외환시장 구조 개선과 외국인 주식 통합매매계좌 도입 등 정부의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에 발맞춰 해외 투자자의 국내 시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FX API 기반 실시간 환율 정보 공유 및 거래 ▲외국인 증권투자 보관업무 ▲해외 투자자 대상 24시간 실시간 환율 적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 원·달러 거래 시간 제약으로 불편을 겪었던 외국인 투자자들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환율을 적용받아 국내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주식 매매 이후 원화 결제와 공시 등 부가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조범준 하나은행 자금시장그룹 상무는 “넥스트증권과의 협업을 통해 서울 외환시장과 국내 주식시장이 글로벌 무대로 확장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금융 서비스 혁신을 통해 원화 국제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신규 금융투자 서비스 출시 전 필요한 외환·수탁 인프라를 사전에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글로벌 투자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핵심요약 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은행은 넥스트증권과 협력하여 외국인 투자자에게 실시간 환율을 적용한 환전 및 국내 주식 투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FX API 기반의 실시간 환율 정보 공유 및 거래, 외국인 증권투자 보관업무, 24시간 실시간 환율 적용 등이 가능해져 외국인 투자자들이 보다 원활하게 거래할 수 있게 된다.

하나은행과 넥스트증권은 글로벌 투자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금융 서비스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비스 입니다.

기존 회원은 로그인 해주시고,
아직 가입을 안 하셨다면,
무료 회원가입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해주세요

무료 회원 가입 로그인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