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새 1.8조 줄어든 예탁금…‘빚투’도 30조원대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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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국내 주식 하루 새 1.8조 줄어든 예탁금…‘빚투’도 30조원대로 감소 [연합뉴스]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자예탁금이 6거래일 연속 감소해 약 9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내려왔다.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 ‘빚투’ 규모도 줄어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30조원대로 낮아졌다.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90조2975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조7990억원 감소했다. 지난 1월 14일 기록한 89조3099억원 이후 최저치다.투자자예탁금은 주식 매수 등을 위해 투자자가 증권사 계좌에 맡겨둔 자금으로, 증시의 대기자금으로 여겨진다. 최근 주가 하락과 함께 예탁금도 감소하면서 시장의 매수 여력이 줄어드는 모습이다.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전 거래일보다 5943억원 줄어든 30조513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8월 12일의 30조4187억원 이후 가장 적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주식 매수 자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금액을 뜻한다.코스피는 지난 20일 전 거래일보다 215.27포인트(3.73%) 하락한 5552.74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5493.24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주가가 큰 폭으로 흔들리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위탁매매 미수금과 관련한 반대매매 규모는 감소했다. 지난 20일 반대매매 금액은 226억원으로, 전 거래일인 19일의 542억원보다 절반 이상 줄었다. 앞서 19일까지는 5거래일 연속 하루 반대매매 금액이 500억원을 웃돌았다.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도 같은 기간 4.4%에서 1.6%로 낮아졌다. 미수거래는 투자자가 매수대금 일부만 내고 주식을 산 뒤 결제일까지 나머지 대금을 납부하는 방식이다. 기한 내 부족한 대금을 채우지 못하면 증권사가 주식을 강제로 처분할 수 있다.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자예탁금이 6거래일 연속 감소해 약 9개월 만에 최저치인 90조2975억원으로 떨어졌다. 또한 신용거래융자 잔고도 줄어 30조5138억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지난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코스피 지수는 3.73% 하락하며 5552.74로 거래를 마감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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