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전 수석은 이날 오후 부산 북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저는 쌈박질하러, 정치하러 온 사람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북구를 이용해 자기 이름을 알리고 발판 삼아 온 사람도 아니다”라며 “저는 일하러 왔고 성과를 만들러 왔다”고 했다.
하 전 수석은 “AI(인공지능)가 대단한 기술이라고 말하는 거보다 훨씬 중요한 건 그 기술이 주민들의 삶을 실제로 좋게 바꾸는 것”이라며 “지금이야말로 북구가 다시 출발할, 북구 발전을 위한 골든 타임”이라고 했다.
하 전 수석은 “AI 시대에는 먼저 방향을 잡고 빠르게 실행하는 도시가 앞서가게 돼 있다”며 “북구가 그런 도시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교육, 돌봄, 일자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력 문제 등 북구 앞에 놓여있는 현안들을 하나하나 붙잡고 해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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