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는 유세 현장에서 한 시민이 하 후보에게 “오빠(논란) 그거 어떻게 된거냐”고 묻는 장면이 담겼다. 이에 하 후보는 “이게 히스토리가 있다. 갑자기 정청래 대표가 옆에 와서 ‘오빠’를 시키는 거다. 애가 ‘오빠’라고 따라 하길래 ‘오빠’이랬다가 그게 이렇게 된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정 대표는 이달 3일 하 후보와의 부산 구포시장 유세 중 만난 초등학교 저학년 여학생에게 “여기 정우 오빠, 오빠 해봐요”라고 대답을 유도한 영상이 확산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정 대표와 하 후보는 아이와 부모에게 송구하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어진 대화에서 “그래도 사과 비슷하게 했으니까”라고 시민이 말하자 하 후보는 “그럼 사과해야죠. 이게 원래는 대표가 아니면 복잡하지 않았다”며 “‘아이, 무슨 오빱니까. 삼촌이지’라고 해야 되는데. 대표 아닙니까. 그래서 그렇게 됐다”라고 설명했다.시민이 정 대표를 겨냥해 “괜히 내려와 가지고”라고 말하자 하 후보는 “(정 대표) 아 그냥 오지 말라고”라고 호응했다. 시민이 “알겠다”고 하자 하 후보는 “부탁드립니데이”라고 말하며 대화를 마무리했다.
김자현 기자 zion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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