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여성 풋살팀 ‘슈팅한경’(사진)이 지난 25일 경기 고양불스풋볼파크에서 열린 ‘제3회 피아 컴퍼니 풋볼대회’에서 드림리그(2부) 우승을 차지했다. 팀 창단 2년 만에 거둔 첫 성과다.
이번 대회에는 삼성전자, 네이버, 구글, 삼일회계법인, 스마일게이트 등 15개 기업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슈팅한경은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3승2무1패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중앙일보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했다. 이 대회는 피아풋볼이 주최했으며 기업 간 교류 및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열렸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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