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내달 1일 코스닥 3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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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코스닥 커넥트 2026'도 진행

  • 등록 2026-06-22 오전 10:44:09

    수정 2026-06-22 오전 10:44:09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개설 3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대규모 기업설명회(IR)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7월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코스닥시장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한국거래소)

이번 행사는 1996년 7월 1일 개장한 코스닥시장의 30년 성장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 첨단·혁신산업 중심 시장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래소는 같은 날부터 3일까지 한국IR협의회, 코스닥협회와 공동으로 ‘코스닥 커넥트(KOSDAQ CONNECT) 2026’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는 콘래드호텔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 컨퍼런스홀, IR센터 등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코스닥 상장사 100여개사와 기관투자자, 벤처캐피털(VC), 증권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기업 IR을 비롯해 산업 전문가 강연, 정책 세미나, CEO 대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 기간에는 일자별 테마에 따라 공동 IR이 진행된다. 첫날인 7월 1일에는 알테오젠(196170), 에이비엘바이오(298380), HPSP(403870), 로보티즈(108490), 파마리서치(214450), 클래시스(214150), 실리콘투(257720) 등이 참가한다.

2일에는 보로노이(310210), 클로봇(466100), 브이티(018290), 세미파이브(490470), 노타(486990) 등이, 3일에는 네오셈(253590), 큐로셀(372320), 온코닉테라퓨틱스(476060), 오스코텍(039200) 등이 투자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올해는 코넥스 기업들도 참여해 투자자 대상 IR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제약·바이오, 로보틱스, K-뷰티, 반도체 등 주요 산업 트렌드 강연과 VC 투자 동향 세션도 마련된다. 또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 김성운 실리콘투 대표, 박용근 토모큐브 대표가 참여하는 CEO 대담도 열린다.

아울러 거래소는 코스닥 시장 체질 개선, 맞춤형 기술특례 상장제도, 코스닥 머니무브, 코넥스 성장 지원, 기업가치 제고 및 공시 신뢰성 강화 등 정책 방향도 발표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이번 ‘코스닥 커넥트 2026’이 코스닥 기업 가치 제고와 시장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장기업의 IR 활동 지원과 기업정보 제공 확대를 통해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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