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글로벌 수주 확대 기대에 4%↑[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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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한국콜마가 장초 4%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한국콜마(161890)는 오전 9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69% 오른 8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K뷰티 인디 브랜드 성장과 글로벌 수주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호평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KB증권은 이날 한국콜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으로 기존 대비 19.8% 상향했다.

손민영 KB증권 연구원은 이날보고서에서 “한국콜마 별도법인의 견고한 성장성과 글로벌 제조자개발생산(ODM)으로서의 위상이 주가에 반영될 시점”이라며, ODM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손 연구원은 한국콜마 성장 배경으로 K뷰티 인디 브랜드 비중 확대를 꼽았다. 그는 “선크림과 스킨케어 중심의 강한 제조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수출이 증가하는 인디 브랜드 성장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글로벌 화장품 기업(MNC)으로부터 플래그십 스킨케어 제품 수주를 확보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손 연구원은 “글로벌 MNC 수주는 물량 확대와 높은 평균판매가격(ASP) 확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고 판단했다. 그는 “현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 10배 수준으로 저평가 구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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