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비과세 혜택 갖춘 ‘KRX 금현물’ 투자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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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비과세 혜택 갖춘 ‘KRX 금현물’ 투자 이벤트 진행

입력 : 2026.05.11 10:25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금 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KRX 금현물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토스와 제휴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금 관련 투자 상품 이용자들이 보다 효율적인 투자 수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국투자증권 애플리케이션(앱)은 물론 토스 앱에서도 계좌개설이 가능하도록 하고, 계좌개설 후 한국투자 앱에서 이벤트에 신청한 고객 선착순 2만명에게 지원금 1만원을 즉시 지급한다.

추가로 이벤트 기간 중 금현물을 매수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원의 혜택금 기회를 받을 수 있다.

최근 국제 금 시세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많은 투자자가 은행에서 금 펀드나 금 상장지수펀드(ETF), 골드뱅킹 등에 투자하고 있다. 은행에서 가입한 이러한 투자 상품은 매매차익 발생 시 15.4%의 배당소득세가 부과되고 있다

하지만 KRX 금현물을 통해 주식처럼 거래하는 금투자는 양도소득세와 배당소득세가 모두 비과세된다. 매매차익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도 제외되어 투자 금액이 클수록 절세 실익이 더욱 커지는 구조다.

가령 1000만원을 투자하여 20% 수익을 얻을 경우 KRX 금현물 투자자는 200만원의 수익을 오롯이 수령하지만, 그 외 다른 상품은 배당소득세를 제한 169만2000원의 수익만 얻게 된다.

거래 비용 측면에서도 KRX 금현물은 상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골드뱅킹의 경우 약 1% 수준의 매수·매도 가격 차(스프레드)가 발생하고 금 펀드는 운용보수가 지속적으로 누적되어 장기 보유 시 수익을 잠식하는 반면, KRX 금현물은 주식과 유사하게 0.25% 내외의 낮은 수수료로 거래할 수 있다.

또한 1g 단위의 실시간 소액 매매가 가능해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도 보유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금 투자 시 발생하는 세금과 수수료는 최종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임에도 이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비과세 혜택과 거래 편의성을 갖춘 금현물 거래의 장점을 체감하고, 보다 합리적인 자산 관리 전략을 세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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