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 판매-시식 행사 등 다양
전남도는 한우 소비 촉진과 축산농가 지원을 위해 24일부터 26일까지 광주 서구 마륵동 광주축협 하나로마트 일원에서 ‘전남명품한우대축제’를 개최한다.축제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전남에서 생산된 고품질 한우를 정상가 대비 20%에서 최대 51%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무료 시식 행사와 직거래 판매가 함께 진행돼 신선하고 우수한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 축제는 단순 판매를 넘어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행사 첫날인 24일에는 ‘한우 즉석 게임’과 ‘한우 올림픽’을 비롯해 훌라후프·제기차기 등 참여형 이벤트가 이어지고 에어바운스 체험과 경품이 걸린 ‘한우 부위 맞추기’ 등이 진행된다. 남구노인복지관 공연과 난타팀 무대, 각설이 공연, 가수 공연도 열린다.25일에는 한우 레크리에이션과 ‘한우 코뚜레 걷기대회’, 즉석 게임(한우 세트 증정)이 진행되며 관람객과 함께하는 ‘한우 초밥 만들기’ 체험이 눈길을 끈다. 오카리나 팀 공연과 태권도 시범, 한우 가족 노래자랑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한우 레크리에이션과 ‘한우 미션 게임’, ‘한우 보물찾기’ 등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남도는 이번 축제가 중동 정세 불안과 국제유가 상승,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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