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베트남 닌투언 원전 수주를 위해 재정자문사 선임에 착수하는 등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금융 조달 방법을 구체적으로 모색하며 수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5일 원자력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올해 7월부터 정부 간 최종 계약이 완료될 때까지 약 10개월 동안 베트남 원전 수주에 협력할 재정자문사를 구한다는 공고를 냈다. 한전은 자문사를 통해 자금 조달 계획을 수립하고 프로젝트 참여 의사가 있는 대주단을 물색한다는 방침이다. 한전은 베트남 닌투언 2호기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2030년부터 2035년까지 최대 6.4기가와트(GW) 규모 원전 사업을 추진 중이다. 닌투언 1호기 사업은 러시아가 우선협상권을 갖고 있으며, 2호기 사업은 최근 일본이 수주를 포기해 재입찰에 들어간다.
[신유경 기자]

![[속보] 코스피 6191.92(▼34.13p, 0.55%), 원·달러 환율 1483.5(▲8.9원) 마감](https://www.amuse.peoplentools.com/site/assets/img/broken.gif)






![[단독] '알파고 아버지' 10년 만에 방한…이세돌과 다시 만난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603/AA.43666527.1.jpg)


![[MK시그널] 로보티즈, 美 빅테크에 로봇 손 부품 공급 및 피지컬AI 수혜주 등에 주가 상승세, MK시그널 추천 후 상승률 12.83% 기록](https://pimg.mk.co.kr/news/cms/202603/20/news-p.v1.20260320.5ea8839301ed4284a9cb365ffae9579b_R.pn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