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한주에이알티(058450) 자회사 더블랙스튜디오는 인터넷 방송인 BJ철구(본명 이예준), 라이브 알림 서비스 ‘링고’ 운영사 퀀타리움과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버추얼 아이돌과 버추얼 크리에이터를 비롯한 신규 콘텐츠를 공동 기획·개발·운영하며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3사는 △버추얼 캐릭터 기획·개발·육성 △영상·라이브 방송·음원·굿즈 등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인터넷 개인방송과 버추얼 콘텐츠 결합 사업 △‘링고’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 홍보와 팬덤 관리 등을 공동 추진한다.
더블랙스튜디오는 사업 운영과 투자, 자금 조달, 매니지먼트 등 사업 전반을 담당한다. BJ철구는 콘텐츠 제작과 기획 자문, 홍보에 참여하며, 퀀타리움은 ‘링고’ 플랫폼을 기반으로 콘텐츠 유통과 팬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지원한다.
또 사업 추진을 위해 각 사 담당자로 구성된 실무협의체를 운영하고 정기 협의를 통해 사업 진행 상황과 주요 의사결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주에이알티 관계자는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상장사와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이 협력해 초기 시장을 선점하는 의미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사업 다각화와 매출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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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부터)한주에이알티 한정수 대표와 BJ철구, 퀸타리움 노성규 대표.(사진=한주에이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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