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정상회담장 850m 앞부터 '철벽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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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정상회담이 열리는 경북 경주시 국립경주박물관 일대 850m가 경찰과 철제 펜스 등으로 철저하게 통제됐습니다.골목길 곳곳에는 바리케이드와 경찰이 10~20m 간격으로 배치됐습니다.회담장 근처는 경찰이 5m 간격으로 경비·보안 태세를 유지하고 있고, 인근 주요 도로에는 순차적으로 차 벽도 세워졌습니다.지난달 29일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던 때보다 경비·보안 태세가 더욱 강화된 분위기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오후 6시까지 통행 제한을 이어갈 예정이며, 정상회담이 길어진다면 그만큼 통제가 연장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전광열 기자]#한중정상회담 #850m #철벽통제 #바리케이드 #국립경주박물관 #경찰 #경비보안 #통행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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