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한화비전(489790)이 올해 1분기 깜짝 실적 전망에 장 초반 강세다.

2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1분 기준 한화비전은 전 거래일 대비 8100원(10.21%) 오른 8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비전의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해석된다.
키움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한화비전의 1분기 매출액을 전분기보다 4% 감소한 4427억원, 영업이익은 4% 증가한 185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매출 4217억원·영업이익 181억원)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유럽 지역으로의 CCTV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연결 법인인 한화세미텍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원·달러 환율 및 원·유로 환율 상승도 실적 호조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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