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서해상으로 근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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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치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5월 26일 13시 21분

이혜원 기자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4월 2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사일총국은 4월 19일 개량된 지상대지상전술탄도미사일 ‘화성포-11라형’의 전투부위력평가를 위한 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고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4월 2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사일총국은 4월 19일 개량된 지상대지상전술탄도미사일 ‘화성포-11라형’의 전투부위력평가를 위한 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고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이 26일 서해상으로 근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이는 37일 만의 무력시위로, 올해 들어 8번째 미사일 도발이다.

합참은 이날 오후 1시경 북한이 평안북도 정주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발사한 근거리 탄도미사일 등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일은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합참은 해당 미사일의 세부 제원을 파악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달 19일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다. 당시 북한은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화성-11라형’으로 집속탄을 시험발사했다고 주장했다.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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