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샷 맞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전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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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1사 1, 2루에서 전민재가 헤드샷 투구를 맞은 후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고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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