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로 침투하려던 우크라 특수부대원 전멸”…착륙시도하려다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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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침투하던 우크라이나 특수부대가 전멸했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특수부대원 11명이 착륙 시도 중 러시아군에 저지당해 모두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한 러시아 해군은 최근 하루 동안 우크라이나의 무인정을 격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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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점령지인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에 헬리콥터를 타고 침투하려던 우크라이나 특수부대가 전멸당했다고 타스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도네츠크 크라스노아르메이스크에서 북서쪽으로 약 1㎞ 떨어진 곳에서 우크라이나 특수부대원 11명이 착륙을 시도하다가 러시아군에 저지당해 모두 사망했다.

러시아가 세운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행정부 수장 데니스 푸실린은 성명에서 “오늘 크라스노아르메이스크에서 작전 중이며, 시가전을 포함해 단순하지 않은 격전이 벌어지고 있지만 우리 부대가 진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영토인 도네츠크의 75%를 점령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또 지난 하루 동안 자국 해군 흑해함대가 우크라이나 무인정(드론) 1척을 격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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