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9일부터 정당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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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11일 정당계약…수요자 자금 부담 낮춰
계약금 5%로 완화,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적용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 제공

  • 등록 2025-07-30 오후 3:36:19

    수정 2025-07-30 오후 3:36:19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현대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의 정당계약을 내달 9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조감도(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는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8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실수요의 관심이 높은 평형대인 전용면적 59·84㎡의 674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일반분양 타입별 가구 수는 △59㎡A 50가구 △59㎡B 109가구 △59㎡C 43가구 △84㎡A 382가구 △84㎡B 40가구 △84㎡C 50가구다.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이 단지는 1차 계약금을 500만원 정액제로 하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계약자들의 부담 덜었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 분양 시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로 책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나 계약금을 5%로 낮춰 실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었다”며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했으며, 나머지 2차 계약금은 30일 내 납부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는 서울 경계까지 직선거리로 약 3km면 닿을 수 있는 거리다.

관계자는 “단지는 지하철 1호선과 의정부경전철이 지나는 회룡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입지로, 두 정거장이면 서울(도봉산역) 진입이 가능하다”며 “시청역, 강남구청역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까지는 40분대로 도달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갖췄다. 단지는 호원초, 호원중과 접해 있는 학세권 입지로,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아울러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로데오거리, 코스트코 등 대형 쇼핑몰은 물론 회룡역 근린상권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의정부 예술의전당, 시청, 정보도서관 등도 가깝다. 도봉산, 사패산, 수락산, 중랑천 수변공원, 북한산 둘레길 등 주변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는 지역 내 오랜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외관부터 내부 평면, 커뮤니티, 조경시설까지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녹여 의정부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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