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에 '항미원조' 소개한 전쟁기념관…논란 일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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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중국이 6·25전쟁을 달리 부르는 이름이 있습니다. 바로 미국에 맞서 북한을 도왔다는 의미의 '항미원조 전쟁'인데요. 북한의 남침 책임을 흐리는 의도가 담겨 역사 왜곡 논란이 있는 용어인데, 우리 전쟁기념관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련한 초등학생 대상 해설 프로그램에 이 용어가 소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원중희 기자입니다.【 기자 】 국방부 산하 전쟁기념사업회가 준비한 '6·25전쟁, 서로 다른 해석'이라는 제목의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입니다. 설명을 돕는 그림에 중국 국기와 '항미원조'라는 단어가 소개됩니다. 항미원조는 미국의 침략에 맞서 북한을 돕는다는 뜻으로, 6·25전쟁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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