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배우 홍지윤이 첫 연극 무대에 오른 ‘꽃, 별이 지나’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꽃, 별이 지나’는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창단 20주년 기념작으로, 과거의 상처와 마주하며 치유를 향해 나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홍지윤은 극 중 지원 역을 맡아 복합적인 내면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홍지윤은 “좋은 선배님들과 좋은 작품으로 무대에서 관객분들을 처음 만나게 되어 너무 설레고 감사하다. 지원이라는 인물을 통해 많은 분들의 상처를 위로하고 싶은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매 순간 진심을 다해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작품은 홍지윤의 첫 연극 도전작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그는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우리는 오늘부터’, ‘나의 나라’와 영화 ‘늑대사냥’ 등을 통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이번 무대에서는 또 다른 매력과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홍지윤이 출연하는 연극 ‘꽃, 별이 지나’는 오는 8월 23일까지 대학로 NOL 서경스퀘어 스콘 1관에서 만날 수 있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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