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울산 남구 야음동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시내 가깝고 호수공원도 옆에 있어 관심이 크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4층에 아파트 631가구(전용면적 84~176㎡)와 오피스텔 122실로 조성된다. 수요자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을 분양대금의 5%만 받는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만 내면 된다.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
인근에 선암호수공원이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2007년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숲과 호수가 어우러져 도심 산책 명소로 떠올랐다. 야음초, 용연초, 야음중, 대현고, 신선여고 등 학교가 많은 학세권이다. 현대차, 현대중공업, 석유화학공업단지 등으로 출퇴근도 편하다.
단지 인근을 지나는 도시철도(트램) 2호선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올랐다. 앞으로 미래 가치가 높아질 수 있는 부분이다. 주변으로는 2000가구 이상의 브랜드 단지가 공급돼 대규모 주거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4베이(건실과 방 3개 전면 배치)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평면 효율성을 높이고, 현대건설의 층간소음 저감 기술인 ‘H 사일런트 홈 시스템Ⅰ’이 도입된다. 스카이라운지와 컨시어지 서비스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요소도 포함한다. 현대건설의 통합 플랫폼 ‘마이 힐스’가 도입된다. 입주자 사전 방문 예약, 홈 사물인터넷(IoT) 제어는 물론 비대면 진료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울산 부동산 시장은 주요 지표 개선과 함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울산 아파트값은 2.0% 올랐다. 올해 3월 미분양은 1164가구로 1년 전(3726가구)보다 68.8% 감소했다.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 전문가는 “울산은 산업도시 특유의 안정적인 실수요 기반을 갖춘 데다 최근에는 매매가격 반등, 전세 강세, 미분양 감소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며 “입지와 상품성이 검증된 단지로 수요가 집중되는 경향이 더 뚜렷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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