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시에서 열린 새마을운동중앙회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우리가 대외 원조 지원 사업에서 최대한 효율을 내는 방법이 새마을운동 전수”라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출신 대통령이 새마을운동중앙회 행사를 공식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민간단체로 처음으로 새마을 방문했는데 역사에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청와대는 새마을운동으로 과거 모두 하나 돼 기적을 만든 경험을 되살리고, 중동전쟁 등 공동체 위기를 넘어서는 국민통합의 가치를 부각하기 위해 마련된 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새마을운동이 대한민국 역사, 특히 근대화의 역사 속에서 정말로 큰 역할을 해냈다”면서 “대한민국 봉사단체 중에 아마 가장 봉사활동을 많이, 낮은 자세로 잘하는 단체가 아마 새마을이 아닐까 싶다. 근대화의 역사 속에서 정말로 큰 역할을 해냈고 지금도 사회봉사 활동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일각에서 우려하는 것처럼 한쪽으로 이렇게 자꾸 몰리거나 이러면 무시당한다”며 “자꾸 이리저리 정치적 이유로 몰려다니고 이러면 사실은 존중받지 못한다”고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중립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자신이 경기도지사 시절 관공서에 게양된 새마을기를 다른 민간단체기로 바꾸자고 제안했던 것을 언급하며 “그때 크게 문제 삼지 않고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고도 덧붙였다.윤다빈 기자 empt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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