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횟수에 따라 금리 우대
입장권·구단 굿즈 할인도
프로야구 KBO리그 시즌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야구팬 공략을 위한 금융권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다양한 연계 상품·서비스 출시에 나서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NH농협은행은 NC 다이노스와 손잡고 최고 연 7% 금리를 제공하는 ‘NC 다이노스 위풍당당 적금’을 내놨다. 기본 금리에 NC 다이노스가 승리를 거둘수록 우대금리를 얹는 구조다.
BNK부산은행도 ‘BNK가을야구 예·적금’의 가입 한도와 최대 금리를 각각 5억원, 연 3.2%로 상향했다. 농협은행과 마찬가지로 롯데자이언츠의 우승 횟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신한은행은 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디지털 채널을 중심으로 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응원하는 선수의 경기 성적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SOL 판타지야구’ 서비스를 출시하고, 배달 플랫폼 ‘땡겨요’에서는 매일 1억원 규모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업계도 마케팅에 적극적이다. KB국민카드는 두산베어스 팬 홈 경기 입장권을 2026원 할인해주는 데 이어, ‘KB Pay 데이’에는 동일 금액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구단 제휴 카드도 인기를 몰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카드’, ‘두산베어스 KB카드’, ‘LG트윈스 신한카드’, ‘한화이글스 신한카드’ 등 상품은 홈경기 티켓 및 구단 굿즈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금융권 관계자는 “프로야구 관중이 지난해 1200만명을 넘어선 만큼, MZ세대를 비롯한 전 세대에서 야구 활용 마케팅 효과가 크다”며 “금융권 전반에 걸쳐 프로야구와 연계한 마케팅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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